사진 :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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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미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 시즌15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폭스 방송은 시즌14의 결승전을 이틀 앞둔 11일(현지시간) 프로그램이 내년 봄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진행자 라이언 시크레스트를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키스 어번, 해리코닉 주니어가 심사위원으로 마지막 시즌을 함께 한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2002년 6월 첫 시즌이 전파를 탄 이래 ‘미국 TV 프로그램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쇼’라는 찬사와 함께 10년 이상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켈리 클락슨, 저스틴 구아리니, 루벤 스터다드, 클레이 에이킨, 존 스티븐스, 제니퍼 허드슨, 캐리 언더우드, 필 스테이시, 데이빗 쿡, 브룩 화이트, 크리스 알렌, 리 드와이즈 등 수많은 스타들이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우리나라 가수 존박과 한희준 역시 각각 톱20, 톱9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더욱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모델이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컸던 프로그램. 하지만 지난 시즌 시청자 수가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시즌14에서 역시 시청자 수가 줄어들며 결국 폭스 방송은 10년 넘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아메리칸 아이돌’의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낮은 시청률로는 미국 전역을 돌며 장기간에 걸쳐 제작되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비가 부담될 수밖에 없었던 터.‘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아쉽다”,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유명한 가수들 많이 배출했었는데”,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메리칸 아이돌’ 마지막 시즌은 내년 1월 시작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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