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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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주승의 눈빛이 점차 위험해지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혜림(황승언 분)을 향한 짝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혜림을 주인공으로 한 야릇한 꿈을 꾸기도 했다. 모니터 화면 속에서는 혜림의 사진이 장식되어 있던 상황. 평소 거의 칩거하다시피 외출을 하지 않던 이주승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혜림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같이 혜림을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국수 가게를 찾고 있다. 이날도 이주승은 그 가게를 찾아 끼니를 떼우거나 그녀의 일을 도와주며 선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순간순간 엿보이는 그의 섬뜩한 눈빛이 조만간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걸 암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주승은 혜림이 갑작스럽게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며 집에 있던 주방가위를 들고 우발적으로 그녀를 찾아가기도 했었다. “날 가지고 놀았어” 라며 거친 욕설을 중얼거리는 이주승의 모습에서 그녀에 대한 소유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도 이주승은 예쁘장한 혜림을 보고 장난스레 추근덕대는 남자들을 무시무시한 시선으로 노려보며 속에서 끓고 있는 질투를 드러냈다. 그러나 아직 혜림은 이런 이주승의 모습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채 그를 ‘순둥이’ 로만 알고 있는 상황. 방송 말미 이주승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한 혜림이 그의 옥탑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먼저 계단을 올라가는 혜림에게는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고는 뒤에서 섬뜩하리만치 차가운 표정으로 돌변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일대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권율 분)과 연애를 시작한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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