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반포동의 수제버거집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수제버거 편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한 수제버거집이었다. 2010년 오픈한 이곳에서는 미국 햄버거의 정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였다. 주요 인기 메뉴는 구운 체더치즈가 들어간 체더 스커트와 쇠고기 패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브루클린 웍스. 이 집은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어 언제, 어느 시간 대에 가도 사람들이 북적인다는 증언들이 이어졌다. 이 가게 주변에 살고 있는 신동엽은 처음 이 가게가 생길 당시 너무 주택가에 위치한 터라 성공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줄이 끊이질 않고 있음을 얘기하기도 했다. 직접 이곳에 다녀온 이현우는 “일단 들어서자마자 음악이 너무 좋더라” 라며 70, 80년대 소울 펑크가 흐르는 분위기를 높게 평가했다. 음식을 맛보기 전부터 미국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터라 분위기 자체로도 이미 미국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는 것.
강용석은 앞서 유행했던 다른 수제버거집의 인기가 시들해질 때 즈음 이 가게가 오픈했다며 “여기 한 번 맛 보면 다른 곳에 안 가게 된다” 라고 최고의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가장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맛을 내는 이곳 버거의 맛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맛의 비결 중 피클의 맛이 지적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달짝지근한 피클이 아니라 미국 본토의 햄버거에 들어가는 단맛이 제거된 시큼하고 짠맛의 피클이 그대로 사용된 것이 패티와 어우러져 맛을 돋운다는 것. 매일 고기를 받아서 직접 갈아 패티를 만든 뒤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두꺼운 철판 위에서 바로 패티를 구워 고기의 질 또한 신선하고 맛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의도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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