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아수라장이었다.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화엄네는 백야의 죽음으로 인해 단실이 119에 실려가고 화엄이 압박옷을 입고 정신과에 인도되었다. 그런 와중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백야는 한 사찰에서 절을 올리고 있어 앞을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 투신 목격자를 만났다. 화엄은 백야가 투신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했고 목격자는 백야가 바다에 떨어지는 모습을 본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맞다 전했다. 그러나 화엄은 의심을 버리지 못 했고 급기야 목격자에게 바다에 떨어진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그 탓으로 돌리는 듯 했다.은하(이보희)는 백야가 남긴 유서를 읽어내려가며 눈물을 흘렸고 장훈(한진희)과 지아(황정서)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은하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남기지 않았다. 은하는 백야의 방으로 들어가 베개를 끌어안으며 괴로워했고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의 결혼 반대를 의심했다.은하가 정애를 찾아갔고 단도직입적으로 백야를 반대했는지 물었다. 정애와 단실이 고개를 들지 못 하고 긍정의 뜻을 전하자 은하는 부모같이 키운 사람들이 나단과의 결혼 때는 입이 마르도록 칭찬이었으면서 한 입으로 두 말이냐며 원망했다.할 말이 없어진 정애와 단실은 그저 흐느꼈고, 특히 단실은 백야가 살아 돌아올 수만 있다면 대신 죽고 싶다며 통곡했다. 은하는 단실의 그런 말들이 모두 소용없게 느껴지면서 죽은 백야만 불쌍할 뿐 눈물을 흘렸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화엄에 며칠간 깨지 않도록 마취제를 투여했지만 비서진들이 방심한 사이에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속초로 향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정애는 변호사에게 얼른 찾아보라 지시했고 단실은 자기 때문에 화엄이 잘못되면 어떡하냐며 목을 놓고 울었다.화엄은 속초로 향하면서 백야가 죽기 전 날 그 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모습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한편 선지(백옥담)가 지아의 전화를 받아 속초에서 화엄이 바다에 뛰어들려는 것을 막았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 사실을 식구들에게 알렸다.추장(임채무)은 변호사의 업무 태만을 지적했고, 화엄은 압박되어져 그대로 정신과로 인도되는 등 화엄네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한편 유서까지 남기고 투신한 것으로 의심됐던 백야(박하나) 한 사찰에서 뭔가 마음을 먹은 듯 굳건한 의지로 절을 올리고 있어 파란이 예상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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