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은수와 홍란의 신경전이 이어졌다.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은수는 현서문제로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이내 홍란에게 간섭 말라며 비수를 꽂았다.덕인(김정은)은 간밤에 자신을 위해 싸워준 진우(송창의)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고, 이내 식당에 들어선 진우는 덕인에게 이리 저리 말을 붙여봤지만 덕인은 말없이 밥만 줄 뿐이었다. 머쓱한 진우는 왜 아무 말이 없냐 물었고, 덕인은 자기가 누구에게 맞으면 속상하냐 되물었다.진우는 솔직한 마음으로 속상하다 했고 덕인은 지금까지 남편 경철(인교진)이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며 시무룩해했다. 덕인은 진우가 걱정해줘봤자 아무 쓸모가 없다 했고 진우는 기껏 걱정해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덕인의 반응에 버럭 화를 냈다.덕인과 진우의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 계속됐고, 이때 현진이 나타나 고맙다 전했다. 덕인은 잘 해결돼 다행이라며 웃었고 이제 겨우 18살 일 뿐인 현진이 애처로운 듯 했다. 한편 현서(천둥)는 효정(이다인)에게 바람을 맞아 시무룩한 채 앉아있었고 홍란(이태란)이 다가와 현서에게 효정과의 데이트가 잘 됐는지 물었다. 자책하는 현서에게 홍란은 뭐라도 해주고 싶은 듯 했다.경태(지일주)와 효정이 벚꽃놀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경태는 효정이 신기하다면서 재벌집안 현서를 바람맞힌 것을 이해 못 했고, 효정은 현서와의 일은 까맣게 잊은 듯 맛있는 거나 먹자면서 경태의 팔짱을 끼고 길을 재촉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경태는 효정에게 자신을 사랑하냐 물었고 대신 죽어도 좋다는 효정에게 죽는 셈치고 현서에게 시집가라는 말을 했다. 효정은 어이가 없었고 경태는 현서가 적당히 살다가 죽어줄 수도 있지 않겠냐며 막말을 해대며 끝내 물을 맞고 말았다.홍란은 현서에게 여자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죽지 말고 효정에게 대시하라는 듯 부추겼고, 은수(하희라)는 홍란에게 좀 보자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말라 했다. 은수는 재미로 하는 짓에 현서가 마음이 다칠 수 있다 했고 홍란은 비아냥으로 되받아쳤다.홍란은 효정도 거들떠보지 않는 현서를 어느 명문가에 장가보내려 하냐며 은수에게 비수를 꽂았고 은수는 홍란에게 연애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지 않냐며 진명(오대규)과의 억지 결혼을 들먹이며 홍란과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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