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그룹 빅뱅이 ‘해피투게더3’에 이어 ‘뮤직뱅크’에까지 출연하면서 YG와 KBS의 얼어붙었던 관계가 녹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빅뱅이 15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11일에도 빅뱅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3’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YG 소속사 가수들의 KBS 출연이 본격화된다는 분석이다. ‘해피투게더3’은 오는 21일 방영 예정이다.
그동안 YG 소속 가수들은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왔다. 그러나 최근 소속사 가수 지누션이 뮤직뱅크,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면서 ,YG와 KBS가 화해에 접어든 조짐을 보였다. 이어 양형석 프로듀서와 KBS 고위관계자가 비밀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그간의 앙금을 푼 것 아니냐는 추측설이 나오기도 한다.
빅뱅은 지난 1일 신곡 ‘루저’와 ‘베베’를 발표해 각종 음원 사이트 등에서 1위를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