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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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류진이 고주원에 고백을 했다.5월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의 아버지가 자신이 사업을 거부해 사망한 것을 알게 된 준혁(류진 분)이, 태자(고주원 분)에게 이를 털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미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가 장미가 늘 목에 차고 다니는 아버지의 유품인 반지를 보게 된 준혁. 준혁은 반지를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백명기가 장미의 아버지란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된다.장미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태자네 회사의 과거 사업 파트너. 준혁은 과거 중소기업과 협업을 추진했었으나, 이는 일방적으로 준혁 쪽에서 무산되었다. 이에 살려 달라며 준혁을 찾아와 무릎을 꿇고 빌었던 장미의 아버지. 그러나 준혁은 그런 장미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회사가 손해 보면서까지 중소기업을 살릴 일은 없다고 매몰차게 잘라 말했다. 그 일로 술에 흠뻑 취해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장미의 아버지.

장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사건으로 집안이 기울고, 민철(정준 분)네 가족과 악연이 시작되었었다.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준혁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매일 같이 술로 보내며 장미에게 차갑게 대하며 밀어내는 준혁. 준혁은 결국 장미 아버지가 모셔진 납골당을 찾고, 그 곳에서 자신이 아는 백명기가 장미의 아버지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만다. 준혁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장미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장미의 아버지가 결국 돌아가시고, 장미가 여자로 치욕적인 인생을 버티고 있는 것 등. 모든 것이 괴로울 뿐이었다. 준혁은 이에 장미에게 야근한다고 거짓말까지하고 홀로 술을 마신다. 준혁의 거짓말을 알 리 없는 장미. 장미는 간식까지 준비하지만 준혁은 이미 자리를 비운 후였다.준혁은 술을 마시며 태자를 불러냈다. 고개를 숙인 채 괴로워 하는 준혁의 앞에 태자가 나타나고, 태자는 걱정된 표정으로 준혁을 불렀다. 준혁은 술에 취하지조차 못했다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시냐며 걱정하는 태자. 준혁은 태자에게 너무 괴롭지만, 자신이 얘기할 사람이 태자 밖에 없다며 한숨을 쉰다. 무슨 일이냐고 걱정하는 태자. 이에 준혁은 "오늘 장미씨 아버지 납골당에 갔다 왔어"라며 말문을 열었다.태자는 준혁이 장미의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자신이 아는 분이라고 말하는 준혁. 의아해 하는 태자에게 준혁은 "설마설마 하면서도 아니길 바랬는데. 나때문에 그 분이 돌아가셨어"라며 태자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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