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정부)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전해명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의정부시 국제의료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감사패는 2013년 4월 취임한 전 원장이 같은 해 의정부시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시 의료봉사단에 소속 의사들을 파견하고, 러시아 비로비잔시 아동 환자를 무상 진료하는 등 의정부시 의료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한 데 따른 감사의 뜻이다.
안 시장은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은 베트남 하이즈엉시 의료봉사단, 어린 소녀에게 꿈을 심어준 러시아 비로비잔시 아동 환자 진료 등은 전 병원장님이 인도주의적인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의정부성모병원과 시의 협업을 이끌어 국제사회에서 의정부시의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전해면 원장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전 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의정부시의 일원이며,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시의 의료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