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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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 때문에 어쩔 줄 몰라했다.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이 고객과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 고객은 이혼 좀 시켜달라며 사무실로 찾아와 간곡히 부탁을 했다. 소정우는 도움을 주고 싶어서 가정에 어떤 문제가 있냐고 물었다. 남편의 외도 때문인지, 시댁 문제인지, 아니면 폭력 때문인지 물어봤지만 고객은 그냥 이혼이 하고싶다고 했다.윤정숙(황영희)가 아메리카노 두 잔을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자 고척희(조여정)는 우아하게 말을 했다. 원래 자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때 얼음을 빼고 먹는데 오늘은 그냥 마셔주겠다며 커피를 가져가려고 했다.

그러나 윤정숙은 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고척희는 그제서야 그 커피가 자기 것이 아니란걸 깨달았다. "나보고 저 방에 커피를 나르라는?" 그녀는 자존심이 상해 망설이다가 이내 다시 환하게 웃었다. 커피를 갖다준다는 이유로 상담실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엿들을 생각이었다. 고척희는 상담실에 커피를 가지고 들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객과 정우에게 줬다. 고객은 계속 그냥 남편이 싫어서 이혼을 하고싶다고 떼를 쓰고 있었다. 정우는 당황하며 그런 이유라면 이혼은 힘들겠다고 재차 언급했다. 혼인 파탄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면서.그때 고척희가 끼어들며 사람이 싫은데 이유가 있냐고, 싫으니까 싫은거라며 고객 입장에 섰다. 그러면서 이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남편이 교회에 나가는지, 우울증이 있는지를 물어봤다. 소정우는 화가 나 잠시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고척희를 끌고 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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