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일단 시작은 무난하다. “시트콤에 가깝다”고 말했던 것 처럼 코미디에 더 중점을 두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만의 색깔을 만들어냈다. SBS 새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당초 기획했던 것보다 반 정도 분량을 줄이며 초라한 종영을 맞은 전작 ‘내 마음 반짝반짝’의 뒤를 이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 6.0%의 시청률을, 19일 2회에서는 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을 기록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독특한 소재와 코믹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이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했던 것에 비하면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시작이다. 막장 없는 스토리에 몸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코믹 연기, 여기에 만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더해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만의 독특한 색깔을 자아냈다. 무시 받던 사무장 소정우(연우진)가 변호사로, 안하무인 변호사 고척희(조여정)가 사무장으로 전세 역전된 만큼,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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