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 470주년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0주년(28일)을 앞둔 14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친수식이 열렸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고 1주기를 앞두고 현충사 경내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과 팽목항의 바닷물을 서울로 옮겨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친수식은 충무공의 청년기 얼이 서린 현충사 경내 생가터 우물물을 길어다가 동상을 씻어내는 행사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서울시, 청년 시절을 보낸 충남 아산시,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전남 여수시가 공동 주최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세월호 유가족 2명은 고공 크레인 2대에 나눠 타고 직접 물을 뿌려 동상을 씻어냈다.

최진성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