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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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화엄이 갑작스럽게 쓰러졌다.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화엄은 백야와 함께 스카이라운지에 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순간 정신을 잃으며 쓰러졌다.백야(박하나)와 만난 화엄(강은탁)은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내 종이 한 장을 찢어 백야에게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을 적으라 했다. 백야는 고개를 끄덕였고 화엄은 자기가 적은 목록을 보여줬다.스사찍기, 맛집 투어, 제주 올레길, 아쿠라이룸 등 보통의 연인들이 할 법한 일들이었다. 백야는 밤새 미드를 보자는 화엄의 말에 어디서 보냐 물었고, 화엄은 삼희(이효영) 오피스텔에서 보면 된다며 아무 문제없음을 밝혔다.화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집으로 들어가 짐을 싸고 인천공항에 가서 유럽 가는 비행기를 타고는 ‘알프스 트랭킹’을 하러 가는 거라 했고, 백야는 블로그에서 봤다며 정말 그림 같았다 감탄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화엄은 대학시절 여행갔던 때를 떠올리면서 감회에 젖었고 백야에게 같이 가자했다. 백야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며 의아해했고, 화엄은 나이 들어 후회하기 전에 가자며 백야를 설득했다. 어느새 화엄이 백야를 집에 데려다줬고 백야는 화엄과 함께라면 알프스에 가지 않아도 좋다며 웃었다.백야는 자신들의 옆에 그 누구도 짝 없이 살고 있으면 쉰살에 알프스여행을 쏜다며 가자했고, 화엄은 꼭 필요한 출장이 아니면 유럽에 가지 않을 거라면서 그냥 마흔살이 되어 여행을 가자고 졸랐다.다음 날 화엄이 백야를 데리고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에 데려가려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고 화엄은 24 꼭대기 층을 눌렀다. 화엄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가 갑작스럽게 엘리베이터 창 너머로 보이는 광경에 힘이 쏙 풀린 듯 해 보였다.화엄은 말을 이어나가다가 이내 눈을 감으며 쓰러졌고, 백야는 화엄의 얼굴을 붙잡으며 ‘오빠! 오빠!!’ 라 절규해 혹시나 화엄이 백야의 남자로 또 다시 희생되는 것은 아닐지 의심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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