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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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이 분노했다.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이 이순진(장신영)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천운탁은 자신이 애타게 찾고 있었던 아내와 아기를 보자 멍해졌다. 그는 어서 다가가서 순진을 껴안고, 아기의 볼도 쓰다듬고 싶었다. 천운탁이"여보"를 부르며 한 발, 한 발을내딛자이순진은 기겁하며 오지 말라고 소리쳤다.이순진은 안고 있던 아기를 더 꽉 껴안았다. 그녀는 천운탁이 아기를 데려갈까봐 떨고 있었다.이순진은 천운탁과 한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소름이 끼쳤다. 그러나 천운탁은 "순진아, 제발"이라며 아내를 타일렀고, 그가 계속 다가오자 이순진은 오지말라면서 오면 혀 깨물고 죽어버린다고했다.

천운탁은 조심조심 다가가더니 이순진과 아기를 꽉 껴안으며 "가만 있어, 가만 있어. 1분만. 여보, 미치도록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천운탁은 울먹이며얼마나 찾았는데, 어디에 있었냐며 하소연을 했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말 한마디없이 자신을 떠났냐고 했다.이순진은 천운탁의 손을 뿌리치며 그를 노려봤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남자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치욕스러웠다. 이순진은 "내 아버지를 죽였으니까. 당신은 살인자니까. 당신은 내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니까"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천운탁은 사실이 아니라며 제발 자기 말을 들으라고 했다. 이순진은 듣기 싫다며 또 무슨 말로 자신을 속이려하냐면서 그를 혐오스럽게 바라봤다.그러면서 운탁에게 속아 자신이아버지를 죽인 남자와 결혼했다며 격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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