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질투심을 드러냈다.4월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민호(정경호 분)가 순정(김소연 분)과 준희(윤현민 분)이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에 무한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욱(진구 분)의 심장을 이식받은 후 진구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는 민호, 민호는 진구가 사고 당했을 당시를 기억하고 결정적인 단서가 될 독특한 문양의 시계를 본다. 그러나 아직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민호. 민호는 그것이 힌트가 될 것이란건 모른 채 혼란스러워 하고, 동욱이 사고 당할 당시 느꼈던 아픔을 느끼며 괴로워 했다.같은 시각. 준희는 아침 일찍 순정의 집 앞을 찾아가고, 병원에 가자며 순정을 회유한다. 순정은 준희의 친구인 의사에게 신세를 지기 싫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준희는 그런 순정이 너무나도 걱정되었다.준희의 열화에 띈 설득에 병원을 들렀다 출근을 하게 된 순정. 순정은 준희와 함께 출근을 하며 주차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준희는 순정의 손가락을 잡으며 안쓰러워 한다. 그때 그 광경을 목격한 민호가 미친듯이 차를 몰고 두 사람 옆을 지나간다.
둘의 애정 행각에 화가 난 민호는 당황해 하는 순정과 준희에게 쿨하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다. 그러나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 세 사람. 준희는 민호의 행동이 못마땅하기만 하고, "다시는 그런 장난 치지 마"라며 경고를 한다. 민호는 물론 질 생각이 없었다. "아침부터 불장난하는 남녀도 있는데 이정도면 뭐"라며 준희의 신경을 긁고, 순정은 친구일 뿐이라며 잘라 말한다. 그러나 민호의 심장은 다르게 말하고 있었다. 민호는 "이 이사도 그렇게 생각하나? 이 친구가 친구라고?"라며 준희의 마음을 다 알고 있다는 듯 행동하며 "너희들 친구 하지마"라고 무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어이없어하는 준희에게 민호는 "내가 비서 의심증이 있어서 말이야. 내 비서가 남들과 지내는 꼴은 못봐"라며 아이 같은 소유욕과, 준희에 대한 무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런 민호의 모습에 준희는 오히려 그럼 순정에게 잘 해주라며, 손을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말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때 마침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순정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인사를 하고 내린다. 민호는 홀로 엘리베이터에 화풀이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가 순정의 손가락을 준희가 데려가서 치료해줬냐고 묻는다. 이어 민호는 순정에게 앞으로 다른 임원과 사적으로 얽히지 말라며, 준희와 어울리지 말라고 말하고, 순정은 20년 지기 친구랑 의절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민호는 순정에게 자신이 상사라는 것을 어필하고, 순정은 회사 안에 있는 한, 사적인 일로 만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더욱 더 화가 나고, 순정에게 순정의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의 수행을 맏기는 등. 완벽하게 아이처럼 순정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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