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두근 두근 인도'
사진 : KBS2 '두근 두근 인도'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두근두근-인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 인도'(이하 '두근두근')는 시종일관 편견을 깨는 신선한 접근과 아이돌들의 허물없는 친분이 만들어 내는 알찬 예능 프로그램이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기자로 변신, '인도가 한류의 불모지인 까닭'을 아이돌의 시각으로 파헤치며 취재에 도전했다. '미션 임파서블'해 보이는 특종 취재를 부여 받은 규현 종현 민호-수호는 4인방은 인도에 도착해 기자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KBS 보도국 김기흥 기자를 맞이했고, 인도 뭄바이의 거리로 첫 취재를 나섰다. 그 중 뭄바이의 명소 게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에 도착한 수호와 민호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 누구를 붙잡고 취재할지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K-pop은 커녕 한국도 모른다는 답변을 듣고 좌절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미' 수호-민호가 진땀을 흘리는 사이, '베짱이' 형님 규현과 종현은 "동생들을 믿는다"며 '팀원을 믿는 것도 취재의 덕목'이라고 둘러댄 뒤 여유롭게 관광을 시작했다. 종현이 광장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기념 촬영 요청이 쏟아졌다. 폭풍 같은 하루를 보낸 뒤 '맏형' 규현이 소감을 묻자 '개미' 민호는 "기자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며 걱정한 반면, '베짱이' 종현은 "조금 있으면 될 듯하다. 커피숍 체인도 2012년 처음 들어왔으니 이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한편, 늦게 도착한 인피니트 성규는 "촬영을 잘 했냐? 왜 다들 지쳐있냐"며 "물갈이가 심하다"고 생수를 두 개의 트렁크에 가득 담아 와 폭풍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성규까지 합류한 5명의 아이돌들이 과연 KBS 9시 뉴스에 기자로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두근두근-인도' 2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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