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시즌 첫 홈런이 터졌다.한국시각으로 10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가 시즌 첫 홈런을 선사했다.추신수는 팀이 5대0으로 앞선 4회에 오클랜드 선발 켄들 그레이브맨의 시속 138㎞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또한, 이 밖에도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도 안타를 친 뒤 홈을 밟는 등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추신수의 시즌 첫 홈런에 힘입어 홈런포 4개를 터뜨린 텍사스는 오클랜드를 10대1로 크게 이겼다.이에 경기 후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오늘 타자들에게 기대했던 부분이 나왔다. 타자들이 함께 했을 때 나올 시너지를 기대했는데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전했다.추신수 시즌 첫 홈런 소식에 많은 팬들은 “역시 추추 트레인”, “추신수 자랑스럽다”, “추신수 시즌 첫 홈런 축하한다”, “추신수가 해낼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9회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해 아웃 카운트 하나를 처리했지만, 팀은 끝내기 패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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