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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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김유정을 찾았다.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아란(김유정)이를 안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자는 이제 엄마가 왔으니 괜찮다며 겁에 질려있는 딸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강자는 "오랜만이다. 동칠(김희원)"이라고 말했다. 동칠은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그는 "조강자냐?... 니가 어떻게... 여긴 어떻게 왔어"라며 그녀를 알아봤다. 강자는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아란이 엄마라고 말했다. 동칠은 아란이와 조강자를 번갈아 바라보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동칠은 그럼 저 아이는 누구냐는 눈빛으로 강자를 바라봤다. 강자는 일단 애는 보내고 이야기 하자고 했다. 아란이는 엄마 강자의 손을 꼭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한편 노아(지현우)는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는 손에 주소가 적혀 있는 쪽지를 들고 있었다. 앞서 고복동(지수)는 그 쪽지를 노아에게 전해주며 빨리 안가면 진이경(윤예주)가 또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했다.노아는 마음이 급해 택시 기사를 재촉했다. 아란이는 빠져 나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댔다. 동칠은 강자에게 "니가... 어떻게 엄마야. 누구 허락받고 엄마야"라고 물었다.강자는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라며 아란이는 아무와도 상관 없는 자기 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변한 게 하나도 없니. 적어도 조금쯤은 바뀌어 있을 줄 알았어. 니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조금은 변해있길 바랐어. 적어도 그게... 죽은 범이한테 속지 않은 길이니까"라고 했다.동칠은 범이 이름이 강자의 입에서 흘러나오자 "내 동생 이름 부르지마!"라며 소리를 질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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