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아이들의 ‘개인기 열전’이 화제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2회 ‘혼자서도 잘해요’에서는 갈수록 아빠를 쏙 빼 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아이들이 아빠를 쏙 빼 닮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국민 쌍둥이’ 서언과 서준은 개그맨 아빠를 둔 아이들답게 최고의 개그감을 선보였다. 이휘재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이 두 손을 양 볼에 대고 놀라는 포즈를 취하자 서준은 그대로 따라하며 “꺄호~”하고 소리까지 질렀다. 서준은 또 “웃어”라는 아빠의 말에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흐흐”하고 소리를 내는 이른바 ‘가식 웃음’을 선보여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오리를 먹고 좋아서 몸을 흔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아빠가 보여주는 리액션을 100% 재현하며 ‘리액션둥이’에 등극했다.한편, 사랑의 개인기는 격투기 선수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힘’이었다.사랑은 아빠의 암벽 타기 시범을 본 뒤, 혼자서도 암벽을 타는 타고난 운동감각을 선보였다. 아빠와의 달리기 경주에서 지자 울분을 토하는 등 승부근성도 또한 아빠를 쏙 빼 닮아 있었다.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빠 송일국처럼 예의하면 삼둥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빠를 따라 이불을 정리하는가 하면, 숲 속 유치원에 간 삼둥이는 선생님한테 90도로 인사를 했다. 또 딸기 하나도 나눠먹는 법을 가르치자, 서로 나눠먹으며 배려심을 길렀다. 이처럼 아빠의 장기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들은 흐뭇해했다. 앞으로도 아이들한테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고, 아이들이 혼자서도 잘할 수 있게 지켜봐 준 아빠들의 행동은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를 형성해나가는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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