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 캡쳐
사진 : 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순정에 반하다’ 이시언이 ‘깐족 비서’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10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는 정경호의 옆을 지키며 편안한 관계의 비서로 분한 이시언이 편해도 너무 편한 ’깐족 말투‘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민호(정경호)는 꿈에서 깨 우식(이시언)이 사온 막대 사탕을 물고 병원을 걷다가 꿈에서 본 나비핀에 이끌려 일반 병실에 들어섰다. 이어 민호가 남의 침대에서 나비핀을 들어 살피자 우식은 민호를 말렸다.환자 보호자가 들어와 왜 남의 침대에 있느냐 묻자 우식은 당황하며 죄송하다 사과했지만, 민호는 꿈에서 본 여자와 보호자의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다며 잠깐 자신의 가슴 위에 누워봐 달라고 청했다. 화가 난 보호자는 민호를 때리기 시작했고, 우식은 이를 뜯어말리다가 함께 맞고 쫓겨났다.사태가 진정되고 돌아오는 길에 우식은 민호를 향해 “도대체 왜 이래요? 미치셨어요?”라며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민호에게 한마디 했다. 이어 우식은 “그 아줌마 선빵 장난 아니던데, 회복 중에 쓰러지면 어떡하려고 껄떡대요, 껄떡대기는”이라며 스스럼없는 말투로 민호를 나무랐다.또한, 멀찌감치 걷는 민호를 향해 “저 또라이! 쌩까기만 해?”, “니가 소머즈냐?”등의 말을 서슴지 않으며 ‘깐족’거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민호의 옆에서 친구처럼, 때론 든든한 비서의 역할을 해내며 극중 민호가 유일하게 편히 대하는 ‘오우식’역의 ‘이시언’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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