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준태와 결혼을 결심했다.4월 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11에서는 준태(선우재덕 분)와 약혼을 결심하는 한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준태는 정임에게 “약혼식 앞당기는 게 어떻겠냐, 우리 약혼식을 앞당기면 어머니가 깨어나실 거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이후 정임은 혜빈(고은미 분)에게 “회장님과 내 약혼식 준비 좀 서둘러줘야겠다”라며 약을 올렸다. 순만(윤소정 분)이 쓰러지자 약혼식이 취소될 것으로 기대한 혜빈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명애(박정수 분)도 당황했다. 게다가 혜빈은 자신에게 약혼식을 준비하라 마라 지시하는 정임 때문에 약이 올라 죽을 지경이었다.
여기에 명애가 “시누이 무서운 줄 모르고”라며 눈치 없이 한 마디 건네자 혜빈은 더욱 파르르 떨며 “걔랑 나랑 시누이 올케 될 일 없으니까 그런 소리 하지마!”라며 소리쳤다.이날 정임은 박현우(현우성 분)를 만나 선물로 받은 목걸이를 되돌려주며 함께 떠날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현우는 정임에게 다시 목걸이를 돌려주면서 붙잡았다. 이어 현우는 “마음은 떠나고 싶은데 상황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 아니냐”라며 정임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했다. ”"선생님을 위하는 길이 아니다. 선생님은 정임씨의 행복을 바랄거다"고 만류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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