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이 이솔(이성경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9회 방송분에서는 이솔에게 줄 야식을 사서 TNC 레스토랑을 찾은 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동구(강태오 분) 역시 이솔을 찾아와 황사마스크를 건네며 건강을 걱정했고, 둘은 장난으로 애정표현을 했다.이솔이 동구에게 “빨래를 부탁한다”고 말한 모습을 본 재준은 둘 사이를 오해했고, 동구가 돌아가고 난 뒤 화가 난 얼굴로 이솔을 맞았다.언제 왔냐고 묻는 이솔에게 재준은 야식을 건넨 뒤 “입맛대로 먹으라”며 돌아가려고 했고, 이솔은 왜 화가 났냐고 물었다.이에 재준은 “진짜 너무 한 거 아닙니까? 동거하는 남자까지 있으면서 왜 양다리입니까?”라고 했고, 이솔은 “친동생과 다름없는 동생이다”고 해명했다.함께 살면 월세도 반반내고 좋다는 이솔에게 재준은 “내가 그 월세 내줄 테니까 당장 내보내요”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을 집까지 데려다 준 재준은 알바비를 달라고 장난쳤고, 이에 12000원을 건넨 이솔은 “다음에 또 알바 필요하면 부를게요”라고 했다. 재준이 “내가 백수인 게 싫어요?”라고 묻자 이솔은 “전 박재준 씨가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게 될 거에요. 그때까지 저도 돕고 싶어요”라고 말했다.이 말을 들은 재준은 이솔의 손을 잡으며 “이솔 씨가 곁에 있으면 나도 뭔가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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