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가 남보라를 다독였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김유진, 극본 조정선)'에서는 장순철(이필모)이 목걸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순철은 순정(남보라)의 목걸이를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그 안에 USB가 있는걸 발견했다. 순철은 "근데 이자식이 밤마다 야동을 보나. 왜 이런 USB를 목에 걸고 다니는거야"라며 의아해했다. 순철은 누워서 쉬고 있는 순정에게로 가 목걸이를 들이밀었다.그러자 순정은 놀라면서 왜 그걸 순철이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순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목걸이를 빼놨고, 그것을 순철이 찾아왔다. USB를 다시 손에 넣으려고 순정이 손을 뻗자 순철은 그걸 말리며 밤마다 야동을 보는거냐고 물었다.
순정이 무슨 목걸이로 야동을 보냐며 그건 아버지가 주신 유품이라고 했다. 그러나 순철은 목걸이에서 USB를 꺼내며 이게 단순한 목걸이로 보이냐고 물었다. 그제서야 USB의 존재를 알게 된 순정은 어안이 벙벙해졌다.사고가 났던 그날, 아버지 이진삼(이덕화)는 "행여 너한테 무슨 일이 있을 땐 이걸 꼭"이라며 순정에게 목걸이를 줬다. 순정은 아버지의 표정을 떠올렸다. 그리고 순철과 함께 노트북을 열고 USB에 있는 파일을 확인했다.동영상에선 운탁치킨 사람들이 나왔다. 또 다른 문서에선 양계사료 구매 장부 조작내역이 나왔고, 순철은 금액이 엄청 부풀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흑두구 독성 보고서를 보더니 "이새끼들이 이거, 이렇게 나쁜 짓까지 했단 말이야?"라며 분노했다. 혹시 이것때문에 이진삼이 목숨을 잃은 게 아니냐고 하자 순정은 맞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순정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순철의 품에서 펑펑 울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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