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에 있는 김현주 순경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화제다.지난달 12일 새벽 "누군가 뒤를 쫓아 오는 것 같아 무섭다"던 친구가 연락이 안 된다며 한 여학생이 112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 순경은 여학생 친구 집 주변을 수색했지만 여학생도 수상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고 김 순경은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자는 김 순경에게 "친구가 숨어 있다 집으로 들어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고자의 이 같은 설명에도 신경이 쓰인 김 순경은 재차 확인에 들어갔다. 김 순경은 신고자로부터 친구 연락처를 받아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지 확인 문자를 보냈다. 여학생은 곧바로 "무사히 잘 들어왔다"며 "덕분에 믿고 편히 잘 수 있겠다. 고맙다"는 답장을 보내왔다.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한 김 순경의 이러한 사연은 곧 13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폴인러브'에 게시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또한 김 순경은 5일 마산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김 순경은 경찰복을 입은 채 경기장에 등장했다. 김 순경은 밝은 모습으로 시구에 나섰으며 아름다운 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주 순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순경, 멋지네요" "김현주 순경, 좋은 소식이다~" "김현주 순경, 시구자가 저 분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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