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영국기업 다이슨은 공기청정 선풍기 ‘다이슨 퓨어 쿨‘을 선보였다. 이는 다이슨이 처음 선보이는 공기청정 선풍기로 0.1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공간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에 0.1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360도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이 필터는 6.45미터의 붕규산염 초극세사 섬유를 254번 접어 만들었다. 꽃가루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0.1 마이크론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 걸러낼 수 있다.
다이슨 측은 독립적인 실험 기관인 미국 IBR의 필터 성능 테스트를 통해 0.1마이크론 먼지 제거에 대한 EN1822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의 필터는 자가교체형 방식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매일 12시간 사용 기준으로 1년마다 교체하면 되며, 교체하는 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이슨 관계자는 “일부 비효율적인 공기청정기들은 흡입한 초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고 다시 재방출하기 쉽다”면서 “부피가 큰 공기청정기들은 이동이 어렵고 많은 공간을 차지해 사용이 불편한 점 등을 고려해 제품개발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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