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80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브랜드 ㈜카처(www.karcher.co.kr)가 화학 세제 없이도 살균청소가 가능한 스팀 청소기 SC3를 출시한다.
SC3는 본체 내부의 보일러에서 145℃로 가열된 스팀을 시속 170km의 속도로 분출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멸균하고, 진드기, 박테리아는 물론 찌든 때 등의 이물질도 제거한다.
예열 시간은 30초에 불과하고, 3.5 바(bar)의 강한 스팀압을 자랑한다. 열 전도율이 좋은 바닥노즐과 함께 집중분사노즐, 핸드노즐, 원형 브러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바닥뿐만 아니라 화장실 타일, 주방, 창문 등 집안 구석구석을 살균 청소 할 수 있다.
특히 스팀과 압력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분사 잠금 장치와 과전력 및 과열 방지 센서 등 5중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보일러와 스팀분사구가 완전히 분리돼 내부 습기로 인한 누전사고가 가능성도 낮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협소한 공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 내부에는 60m2 크기의 아파트 바닥을 청소할 정도인 1리터 용량의 물탱크를 탑재하고 있다. 물탱크에는 사용 중간에 물을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해 스팀을 끊김 없이 발생시키도록 해준다.
황영권 카처 한국지사장은 “카처의 SC3 모델은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최적화된 청소기”이라고 소개했다. SC3는 전국의 카처 대리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