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0대 여성 10명 중 1명은 폭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1일 공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 건강’ 자료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폭음 비율이 지난해 9.7%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규정한 폭음의 정의는 ‘최근 1년간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소주 7잔, 여성은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사람’이다.
또한 서울 거주 20대 여성 10명 중 6명 이상인 64.7%가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19세 이상 성인의 월간 음주율(1년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비율)은 2013년 60.7%로, 2008년보다 3%p 증가한 수치다.
남성의 폭음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특히 남성경제활동인구인 30대(28.8%), 40대(34.5%), 50대(31.2%)에서 잦은 폭음 횟수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