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의 수모가 계속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6회 방송분에서는 신메뉴 개발을 앞두고 매일 야근하는 레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레나정은 TNC 레스토랑의 신메뉴로 ‘불닭 피자’ 개발에 힘썼고, 나쉐프가 만들어 온 피자를 다함께 시식했다.다른 쉐프들이 모두 맛있다고 했지만 레나정은 피자를 쓰레기통에 버리며 “이따위 쓰레기 만들려고 메뉴 리뉴얼 하는 거 아니다. 밤새서라도 제대로 만들라”고 충고했다.화가 난 나쉐프는 “회장님이 오냐오냐하니까 눈에 봬는 게 없나 본데 나 이래봬도 창립 쉐프다”라고 경고했고, 레나정은 “창립 쉐프가 밥값도 못하면서 월급 타갈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돼요? 이번에도 실패하면 전원 해고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나쉐프는 “지금 군기 잡으려나 본데 여기서 너한테 잡힐 사람 아무도 없어”라며 레나정의 머리 위로 음식물 쓰레기를 부었다.나쉐프는 “그렇게 잘났으면 네가 만들어봐”라며 자리를 나갔고, 레나정은 과거에 거지라고 놀림 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뒤이어 들어온 민준(이종혁 분)은 레나정에게 “파격 인사는 반발이 더 심한 법이다”라며 위로했고, 메뉴 개발을 조금 늦추라고 조언했다.이에 레나정은 “속도를 늦출 수 없다. 지금처럼 레스토랑 분위기 좋을 때 잘 팔리는 메뉴를 내놔야 한다”고 했고, 민준은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고민하던 레나정은 “본부장님의 꿈을 이루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 그래야 내 꿈도 이루어 질 테니까”라며 “아무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 받으면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게 꿈이다”라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