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새 학기 시즌, 새로운 반 친구들과 사귀느라 즐거운 아이들과 달리 학부모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가장 큰 걱정은 역시 자녀의 학업성취도다. 혹시라도 학습진도가 뒤처지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지는 않을까 엄마들의 마음은 전전긍긍 노심초사다.자녀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공부에 보다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초등하교에 갓 입학한 8세 어린이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13세, 6학년의 경우라면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어린이 및 청소년의 올바른 학습방법과 생활습관을 진단하는 동시에 내면의 심리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최근 ㈜이엘리서치의 마이에듀(mi_edu) 프로그램이 각광 받고 있다. 美 하버드大 Howard 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검사는 자기이해지능, 문화지능, 시공간지능, 음악지능, 논리수학지능, 자연탐구지능, 대인관계지능, 신체운동지능, 언어지능으로 구성된 9가지 지능 중 자신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이 무엇인지를 진단한다.이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학습법, 성격 및 성향 파악, 생활 습관 등을 함께 제시한다. 10년 이상 축적된 연구데이터와 국내외 교육학 석학들의 자문을 거쳐 완성된 마이에듀 프로그램은 사전 인터뷰와 오류문항 크로스체크 등을 통해 기존 다중지능검사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와 마이에듀 검사를 함께한 이영주(35 여) 씨는 "검사 결과 기대했던 내용과 새로운 사실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상세한 상담과 제공된 리포트를 보며 아이의 학습법이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이고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엘리서치의 '마이에듀'(www.elresearch.kr)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하루 3~4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부모상담과 그림, 도구, 음악 등을 활용한 자녀의 1:1 문항검사까지 총 10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2주 이내 검사 결과가 맞춤형 리포트로 제공되며, 전문가의 심층상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녀 1인당 검사 비용은 10만원이다. (문의:02-569-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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