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강원도 춘천시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피해를 보호하는 예방시설의 설치비용 지원을 확대한다.춘천시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실제 피해 농가 보상금액이 2013년에는 171건 7,200만원에서 지난해는 56건 3,6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며 "올해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비로 9,000여만원을, 내년에는 1억 1,500여만원으로, 2017년에는 1억3,500여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춘천시는 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 1농가당 최대 2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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