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공황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최정원, 류재현, 쇼리,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류재현은 공황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2006년도에 와서 1년간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류재현은 “운전을 하던 중에 왔다. ‘이걸 뛰어내려?’, ‘어디 박아?’이런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빨리 뛰었다. 그 상태로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구라 역시 “나도 공황장애로 10개월째 약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다운됐을 때 커피를 내가 시켰는데 이걸 못 집겠더라”며 “너무 귀찮고 다운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어 “체크 항목 10개 중 4개 이상이면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의사가 ‘당신은 감기로 말하면 아주 초기 증상인데 방치를 하면 심해질 수 있으니 약을 빨리 먹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류재현은 “김구라는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공황장애면 이야기를 잘 안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