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지진희가 김유석과 구혜선을 제거하려 나섰다.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12회에서 이재욱(지진희)는 뱀파이어 비밀을 아는 자들을 제거하려 했다.이날 민가연(손수현)은 박지상(안재현), 유리타(구혜선)와 함께 수술에 참관했다. 지상이 피를 보고 변하려 할 때마다 유리타는 손으로 그를 제지하며 힘을 실었다. 민가연은 그 모습을 보고 유리타가 지상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직감했다.민가연은 이 사실을 이재욱에게 알렸다. 재욱은 점점 뱀파이어의 진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고 판단, 일단 알고 있는 자들을 제거하려 마음을 먹었다.정지태(김유석)가 퇴근하려던 길이었다. 주차장에서 나오던 그는 누군가 자신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불안함이 엄습하던 그때 갑자기 눈 앞에 누군가 나타났고 그는 정지태의 목을 강하게 조르기 시작했다. 목숨을 잃기 직전이었다.유리타 역시 집에 들어오자 캄캄한 집에 노래가 흘러나왔다. 당황한 유리타는 친구가 장난치는 줄 알고 "수은(정혜성)이니"라며 조심스레 집으로 향했다. 무서운 노래와 캄캄한 복도에서 유리타는 점점 불안에 떨었다.그녀가 불을 켰을 때 한 남자가 와 있었다. 그는 "몰랐어? 종종 와 있었는데"라고 섬뜩한 웃음을 지었다. 유리타는 기겁했다. 이때 박지상이 등장해 "나는 눈치 챘다"며 그 남자를 공격했다.

두 사람의 엎치락 뒤치락 싸움이 계속됐고 유리타는 몸을 웅크린채 벌벌 떨었다. 앞서 유리타는 지상이 집에 데려다줬을 때 "요즘 뭔가 집이 이상하다. 인형이 떨어져 있거나 뭔가 달라져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지상이 유리타의 집을 보고 낌새를 눈치챘던 것.박지상은 J(이지훈)와 싸우다가 그의 얼굴을 확인했다. 밝은 곳이라 얼굴 확인이 가능했다. 주현우와 살고 있는 집에도 공격을 해왔던 놈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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