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주문건수가 지난해 비해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개인투자자의 주문건수를 조사한 결과(2014년 1월 2일부터 2015년 3월 23일까지) 일평균 주문건수는 지난해 180만2781건에서 올해 232만8455건으로 29.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 개인거래대금비중은 지난해 1월 43.06%에서 올해 3월 49.43%로, 6.37%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외국인의 월별거래대금 비중은 같은 기간 5.30%포인트 줄어들었다.
1만주 이상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건수는 올해 일평균 1만8015건으로 지난해 2만559건 보다 12.37% 감소했다. 또 1억원 이상 개인의 대량주문도 올해 일평균 8054건으로 지난해 1만614건보다 24.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강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3.01%)이며, 제일모직(2.51%)과 조광피혁(2.41%), 경남에너지(2.38%)등이 뒤를 이었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미래산업(13.39%)이었고, 우리종금(8.95%)과 넥솔론(8.75%), 슈넬생명과학(6.94%)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