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우선 발전 정책으로 소외돼 온 ‘서비스업’이 국가 통계의 기반이 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별도항목으로 분류된다. 27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한국표준사업분류 항목 중 14개 항목을 ‘서비스업’으로 묶어 따로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업이 새 성장동력으로 부상된데 따른 것으로 정책의 기본이 되는 통계 체계부터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는서비스부문은 산업분류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는 표준산업분류에서 서비스업의 종류를 정확히 규정해 각종 관련통계에서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고 관련 세제 지원 등 정책의 바탕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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