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경수진이 이준혁을 위로했다.3월 22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강영주(경수진)과 대화하는 김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영주(경수진)는 혼자 카페에 앉아있는 김지완(이준혁)을 발견하고 다가갔다.강영주(경수진)는 김지완(이준혁)에게 집에 안가고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며 물었고, 김지완(이준혁)은 커피 생각이 나서 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강영주(경수진)에게 방송국 생활은 잘하고 있냐고 물었다.강영주(경수진)는 재미는 있다. 하지만 상상했던 것과 달라 조금 힘들다. 그래도 견딜 만하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이에 김지완(이준혁)은 보기 좋다라며 부러운 듯 대답했다. 그러자 강영주(경수진)는 “무슨 일 있지 않냐. 집에서 티 안 내려고 여기서 마음 정리 하는 거 아니냐, 오빠 가끔 이런 다가 은수한테 들었다. 걱정이 뭐냐 말해봐라”며 김지완(이준혁)을 걱정했다. 이에 김지완(이준혁)은 “그냥 나라면 달랐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김지완(이준혁)은 “친구 중에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놈이 있어서 화를 냈다. 그런데 돌아서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 싶더라. 내가 그 친구처럼 돈이 많았다면 나 역시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며 강영주(경수진)에게 털어놨다.
그러자 강영주(경수진)는 “장담하는데 오빠는 돈이 있어도 지금하고 똑같이 행동했을 거다. 돈 보다 먼저 몸으로, 마음으로, 책임감으로 다가갔을 거다. 말하고 보니까 오빠 꽤 좋은 사람이었네”라며 위로했다.이런 강영주(경수진)의 말에 김지완(이준혁)은 강영주(경수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작가 다 됐네. 말로 사람 위로도 할 줄 알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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