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알몸으로 대학 캠퍼스를 활보했다. 케이블 채널 tvN ‘초인시대’ 촬영을 위해서다.
유병재가 출연하는 tvN 금요 코미디 ‘초인시대’는 우연한 계기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로, ‘SNL코리아’의 ‘극한직업’에서 찌질하지만 공감도 높은 상황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유병재가 극본과 동시에 주연을 맡았다.
‘초인시대’ 제작진은 25일 공식 SNS(https://facebook.com/thesupermanage)를 통해 유병재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유병재는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달리는 유병재는 기쁨인지 슬픔인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의 주변에선 사람들이 수군거리며 그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유병재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해 줘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다”며 “그가 알몸으로 캠퍼스를 달리는 것은 그의 초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귀띔했다.
유병재의 재기발랄한 극본과 공감도 높은 코미디 연기가 펼쳐질 tvN ‘초인시대’는 오는 4월 10일(금) 밤 11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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