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4일 오후 2시 강동구청에서 ‘출산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제26차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의학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특히 국가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집중돼 있어 출산건강증진과 관련한 예방적 정책은 전무한 실태이다.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예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연구센터장, 박정윤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 김인국 송파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다.
이 구청장은 “선천성 이상아 출산이 증가하는데는 늦어진 결혼과 경제적 여건으로 산부인과를 자주 찾지 못하는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고 있다”면서 “전문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보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구청 프로그램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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