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딸 이고은에게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백장미(한선화 분)는 3월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4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집안 식구들 몰래 엄마 소금자(임예진 분)의 도움을 받아 집안에서 탈출, 딸 박초롱(이고은 분)을 만났다.

박초롱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 위해 놀이터에 나갔다가 “너네 아빠 나쁜 사람이라고 했다. 너랑 안 놀겠다”는 친구들의 말에 “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다”고 말하며 펑펑 울었다.

이를 먼 발치서 지켜보던 백장미는 박초롱을 불렀고, 박초롱은 “언니 왜 이제 왔냐. 난 언니한테 물어볼게 많다”며 “언니가 진짜 초롱이 엄마”냐고 물었다.

이에 백장미는 “언니가 초롱이 엄마 맞다”고 솔직하게 고백, “언니가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하다”며 박초롱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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