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랩몬스터가 음란물을 접했던 때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몸 풀기 게임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문제적 남자를 선정할 전문적 남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로 초등학교 6학년 보건 책에 실린 문제를 출제했다.문제는 음란물에 빠져드는 단계를 순서대로 나열하라는거였다. 문제적 남자들은 그 어느 문제보다도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 랩몬스터는 저런 걸 미리미리 교육해야한다며 빠른 성교육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그러자 하석진이 언제 음란물을 처음 봤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랩몬스터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네?"라고 말하곤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다. 정지화면처럼 잠시 멍하게 웃고 있던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들 놀라는 표정이었고 특히 전현무는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음란물을 처음 접한건 고2였기 때문.랩몬스터는 우연히 접하게 됐다면서 그 당시 학습지 공부하는 현황 등을 올리는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에 스팸 글이 올라와서 거기에 유혹됐다고 했다. 처음 보는 단어들, 이미지들이 있어 클릭을 했는데 그 사이트가 마구마구 10개씩 떴다고. 처음에는 당황해서 사이트들을 껐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더라며 "그 당시 성인인증을 하라고 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아버지 주민등록증을 훔쳤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죄송합니다. 아버지"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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