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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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김선미 기자]김민수가 송하윤을 따라 서울에 가기로 결심했다.13일 방송된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학교를 그만 둔 영희(송하윤)이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가족들 모두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영희는 학교를 그만 둔 영희는 곧바로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 영희는 동수(김민수)에게 “일할 만한 곳 없냐”고 부탁했는데 동수는 “여기는 탄광 밖에 없어서 여자가 일할 만한 데가 없을 걸”이라며 안타까워했다.그런 와중에 영희는 우연히 빨래터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이 서울에서 식모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식모살이를 하러 서울에 가는 길을 택했다. 명주는 엄마 대신 빚을 갚게 해 달라며 서울에 가겠다는 영희를 말렸지만 영희는 아침 일찍 몰래 집을 나와 서울행 기차를 탔다.

영희가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 벌어오길 바랐던 명주였지만 그래도 함께 키운 자식이 서울로 식모살이를 갔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하며 영희의 이름을 부르짖었다. 마침 동수가 충격으로 주저앉은 명주를 발견했고 “무슨 일 있냐”며 다가왔고 동수도 영희가 서울에 갔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동수는 그 길로 기차역으로 달려갔지만 영희는 이미 떠난 뒤였다. 영희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수는 “너 따라서 나도 서울로 갈게. 나도 곧 갈게 영희야, 기다려”라며 영희를 위해 서울에 따라가고자 결심했다. 영희가 말도 없이 떠났지만 그의 짝사랑은 끝나지 않았던 것.한편, 이날 영희가 식모살이로 가게 된 집은 애심(윤해영)이 모시는 사모님 집이었고 영희와 애심의 질긴 악연이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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