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동이가 도망쳤다.3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8회에서는 혜빈(고은미 분)과 아버지에게서 도망치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동이는 혜빈과 아버지의 감시망을 피해 화장실에 가 정임(박선영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이는 정임에게 현재 민주(이윤정 분)의 엄마와 함께 있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아빠는 혜빈과 돈 이야기만 한다고 덧붙였다.정임은 “내가 너 있는 곳으로 갈게. 걱정 마”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정임은 급히 동이가 있다는 장소로 향했다. 마침 정임의 모습을 본 현우가 정임을 데려다주었다.
정임과 통화를 마친 동이는 잠시 어슬렁거리더니 혜빈과 아버지가 정신 팔린 틈을 타서 도주했다. 깜짝 놀란 혜빈이 급히 동이를 찾아 나섰다.정임이 카페에 도착했을 때 동이는 이미 떠난 뒤였다. 정임은 동이을 찾아다녔지만 어디서도 동이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정임은 혜빈과 마주쳤다. 정임은 혜빈에게 “동이 어디에 있냐”라고 물었지만 혜빈은 “나도 모른다”라며 허둥지둥대는 모습이었다. 정임은 동이가 혜빈과 아버지를 피해 도주했다는 것을 눈치챘다.현우는 동이와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군지 알아보자고 했지만 정임은 이를 말렸다. 민주를 아끼는 현우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정임은 “동이가 내 연락처를 아니까 연락을 기다려보자”라고 말했가. 그러나 마침 도망쳤던 동이는 정임의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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