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구혜선이 안재현의 얼굴에 흉터 밴드를 뗐다.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정지은 극본) 80회에서 유리타(구혜선)는 두 눈으로 박지상(안재현)의 상처가 아무는 걸 확인했다.유리타는 이 일을 최수은(정혜성)에게 떠드는 중이었다. 최수은은 "어떻게 갈수록 느냐. 적당히 좀 하라"고 유리타를 뜯어 말렸다. 이에 유리타는 "벌어져있던 상처가 금새 아물었다니까. 그럼 나랑 가서 확인해보자. 상처 있나 없나 보자"며 친구를 데리고 갔다.마침 박지상이 지나가던 길이었다. 유리타는 최수은과 함께 가서 아는체를 했다. 그리고 잠시 그가 한 눈을 팔 때 얼굴에 붙은 밴드를 떼버렸다. 박지상의 맨 얼굴이 드러나야 하는 시점이었다.그러나 지상의 뺨에는 큰 상처와 꿰맨 자국이 있었다. 보기 흉한 흉터에 유리타는 얼굴을 찌푸렸다. 지상은 크게 화를 내며 "지금 뭐하는 짓이냐. 상처 제대로 아물지 않으면 책임질거냐. 무슨 어린애 같은 장난이냐"고 소리쳤다.유리타는 미안해했고 최수은이 나서서 상황을 중재했다. 박지상은 화를 내고 돌아서면서 안도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침, 출근하기 전 주현우(정해인)가 그려준 상처 자국이었다. 그대로 가면 들킬 위험이 있어 밴드 안에 직접 상처 자국까지 만들어줬던 것. 주현우의 임기응변으로 박지상은 상처가 빠르게 회복된 걸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그러나 박지상은 곧 유리타에게 맨 얼굴을 들키고 말았다. 과연 그는 유리타를 언제까지 속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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