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연천)=박준환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지원 포천·연천사무소(이하 포천농관원, 사무소장 박제원)은 친환경축산물인증과 HACCP농장 지정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은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에게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손실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보다 10억원 늘어난 173억원으로 보다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사업 신청서, HACCP지정서, 친환경인증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농장소재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예산범위 내에서 HACCP 지정 및 친환경인증 자격요건을 갖춘 일자가 빠른 순으로 선정되며 친환경축산물 인증기준 준수여부 등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급대상 축종은 한우, 젖소(유우), 돼지, 산란계(달걀), 육계, 오리, 오리알, 메추리알, 산양(식육, 유)등 9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친환경축산물 인증종류 및 출하량에 따라 유기인증은 3000만원까지 5년간, 무항생제인증은 2000만원까지 3년간 받을 수 있다.
포천농관원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짧기 때문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바라며 친환경 인증기준을 준수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서 관련규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