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한상진이 이덕화를 찾아와 원더랜드를 요구했다.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지킬,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12회에서 류승연(한상진)이 야욕을 드러냈다.그는 구명한(이덕화)을 찾아와 원더랜드를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원더랜드 운영을 제가 좀 해야겠습니다. 맡겨주세요. 저 그동안 일 많이 했잖아요. 성과도 좋았고요. 그러니 부탁 좀 들이겠습니다. 서진이 쉬게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구명한이 "제정신이냐"라고 코 웃음을 쳤고 류승연은 "서진이 사건사고도 많았잖아요. 또 뭐 좀 병원도 다녀야 할 거 같고"라고 어물쩡 넘겼다. 구명한이 화를 내며 "본론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구명한은 "너무 괴로웠겠어요 우리 서진이. 그 병 때문에"라고 말을 꺼냈다.구명한이 놀라서 바라보며 반문하자 류승연은 "그동안 이상한 일 많았어요. 강 박사님 사라지고 각종 사건사고도 많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구명한이 외국에서 데려오는 의사의 이름을 언급했다.그는 "서진이 병에서 가장 권위자죠? 증거는 없습니다. 추정이죠. 이사들도 추정하겠죠. 뿐만 아니라 원더랜드 후계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추정하고 불안해하겠죠"라고 협박했다. 구명한은 "날 모르냐. 난 누군가 협박을 해오면 협상을 하지 않아. 그래서 아들까지 버렸어. 그리고 나서 그렇게 후회를 했는데 역시 못 고쳤네, 그 병"이라고 설명했다.
구명한은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며 "마음대로 해봐. 네 마음대로. 나가"라고 화를 냈다. 이에 류승연은 "그럼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만큼 하겠다. 회장님은 회장님이 할 수 있는만큼 하시라"고 말했다.류승연은 바로 이사회를 소집했다. 그러나 오히려 구서진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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