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수래에 대해 알게 될까.2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37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의 집에서 수래(윤손하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경은 찬우에게 ‘안에 있는 거 아니까 문 열어’라고 문자를 보냈다. 정아는 이경에게 그렇게 사전 정보를 주면 어떡하냐고 나무랐다.이경은 정말로 찬우의 불륜 현장을 잡을까봐 두려워 문자 보낸 거였다. 이경은 제 눈으로 남편의 불륜을 확인하고 싶지 않았다.이경은 자영을 차에 두고 혼자서만 다시 올라갔다. 찬우는 이경이 초인종을 누르기도 전에 문을 열어주었다. 이경은 테이블 위에 커피 두 잔을 발견하곤 “저기 테이블 위에 커피 누구 거야?”라고 물었다.
찬우가 대답을 하지 않자 이경은 방문을 열려고 했다. 안에 누군가 있다고 생각한 것. 찬우는 “만약 문을 열어서 아무도 없으면 내가 당신 용서 안 해”라고 경고했다.그러자 이경은 다시 몸을 돌려 “왜 안에 있는데 문 안 열었어?”라고 물었고 찬우는 “피곤해서 쉬고 있었어”라고 둘러댔다.이경은 찬우가 변한 이유를 몰라 불안해했다. 이경은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어. 연습하다가 쓰러진 줄 알았는데 교통사고래. 부분기억상실이라는데 무서워. 당신은 나 죄인 취급해”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대화 끝에 이경은 찬우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눈치로 알았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수래가 휴대폰을 두고 갔고 마침 수래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수래에게 전화 건 사람은 연옥이었다.이경은 “이 전화 누구 거야?”라고 물었고 찬우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경은 전화를 받았다. 연옥은 수래가 전화를 받은 줄 알고 “유나 애미 어디냐, 치킨집 오픈하는데 코빼기도 안 비치고”라고 말했다.이경은 찬우에게 “보아하니 유부녀인가보지? 애도 있는 거 같고, 치킨집 열었나봐”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찬우와 함께 있는 수래의 모습을 보게 되는 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