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42)가 호텔 사업에 뛰어든다.
영국 일간지 메일은 21일(한국시간) “긱스가 맨체스터에 호텔을 세우고 3월 2일 공식 개장한다”며 “팀 동료였던 게리 네빌과 함께 회사를 차리고 전 세계를 상대로 축구를 테마로 하는 호텔과 식당 사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긱스는 현재 루이스 판 할 감독을 도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호텔 풋볼’이라고 이름 붙여진 10층짜리 호텔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인근에 세워졌다. 113개 객실을 보유했고 옥상에는 풋살장이 설치됐다. 최저 숙박료는 50파운드(약 8만5000원)로 책정됐다.
또 호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스 클럽도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최대 1250명의 팬들이 동시에 모여서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긱스는 “올드 트래퍼드 바로 옆에 호텔이 있지만 영국은 물론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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