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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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폭풍의 여자’ 정임이 준태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2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0회에서는 준태 (선우재덕 분)의 스폰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이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빈(고은미 분)은 정임과 준태가 손을 잡자 위기감을 느꼈다. 정임은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상대였지만 준태는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다.

준태는 혜빈보다 재력도 권력도 더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다가 혜빈 명애(박정수 분) 모녀에게 반감도 가지고 있었다. 말하자면 혜빈 모녀는 준태와 정임에게 공공의 적이었다. 정임이 복수심을 품은 이유는 이미 자주 언급된 바 있다. 준태는 어머니 순만(윤소정 분)이 아버지의 첩 명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지라 분노심를 품고 있었다. 혜빈은 준태도 공격하기 위해 준태와 정임의 소문을 퍼뜨렸다. 혜빈이 유포한 증권가 찌라시는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살을 더해갔다.정임이 의도적으로 준태를 유혹했다느니, 준태가 부하 직원의 아내를 탐했다느니. 소문은 더 무섭고 독하게 변질되어 갔다.준태는 정임을 불러 “이 난국을 이길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내가 방법을 이야기하면 내 뜻을 따라주겠어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정임은 “무슨 방법인데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태는 “결혼합시다 우리”라고 말해 정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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