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미국 영화배우 샤론 패럴이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샤론 패럴이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Mok플러스 대표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샤론 패럴은 흰색 저고리에 다홍빛 치마, 족두리까지 갖춘 전통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레드 카펫을 걸었다.하지만 수상 후보들의 인터뷰 위주로 진행되는 레드카펫 헹사의 특성상 한복을 입은 샤론 패럴의 인터뷰 모습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샤론 패럴은 지난 해에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엘사를 콘셉트로 한 한복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한복 역시 목은정 디자이너의 작품이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카데미 한복, 정말 곱다”, “아카데미 한복, 한복이 진짜 잘 어울리는데?”, “아카데미 한복, 한복 입고 웃는 모습이 완전 고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버드맨’이 최고 영예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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