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재중과 고성희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연출 박현석)에서 남파 공작원 출신인 엄마를 둔 국정원 에이스 요원 김재중(김선우 역)과 의도적으로 접근해 연인 사이가 된 남파 공작원 고성희(이윤진 역)의 액션 장면이 포착 되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스파이’ 12회분에서는 선우(김재중)가 엄마 혜림(배종옥)은 물론 사랑했던 여자 친구 윤진(고성희)마저 ‘스파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반면 자신 때문에 계속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선우가 안타까웠던 윤진은 결국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폭로, 이 사실에 괴로운 선우는 윤진을 놔주게 되지만 혜림과 기철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윤진을 공항 화장실에서 다시 붙잡게 되었다. 윤진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고 거절하고 이에 선우와 윤진이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김재중과 고성희는 거친 액션과 함께 고난도의 감정 연기를 주고받는 ‘찰떡궁합 호흡’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무엇보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김재중과 고성희가 액션은 물론 감정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며 “만큼 이제까지 보여줬던 달달한 연인 관계와는 또 다른 모습들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13, 14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영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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