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주미마저 목숨을 잃었다.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1회에서 한선영(박주미) 마저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고 말았다.이날 이재욱(지진희)의 수하들은 박지상(안재현)을 찾아 다녔다. 그리고 제주도에 숨어 있는 박지상을 발견했다.그들은 곧바로 지상을 쫓았고 한선영의 집을 알아낸 뒤 그녀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선영은 끈질기게 버텼으며 그들에게 주사를 놓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그 주사를 맞고 말았다.집으로 돌아와 이 장면을 목격한 지상은 그들에게 맞서다 또 다시 당하게 됐다. 지상의 목이 쫄리면서 위급한 순간이 오자 선영은 "지상아, 눈감아"라고 외친뒤 집에 있는 조명을 전부 켜버렸다.이때 눈이 부신 뱀파이어들은 고통스러워하며 주저앉았고 이 때 지상은 선영을 업고 산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선영의 목숨은 꺼져가고 있었다.
선영은 "지상아. 멀리 도망쳐야 한다. 아주 멀리. 날 그냥 두면 다른 감염자들이 생길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림을 꼭 챙겨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우리 아들"이라고 말한 뒤 목숨을 거뒀다.지상은 선영의 유언에 따라 그녀를 집에 누인 후 불을 질러 태웠다. 그렇게 지상은 아빠 없이 자라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마저 잃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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