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사진 :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한의원 테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어느 날 강남의 유명 한의원 정문 앞에 누군가 죽은 닭을 매달아 놓고 기둥에 비방글을 써 놓는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 이 후에도 쥐가 들어있는 소포를 보내거나 정문에 오물을 끼얹는 등 끔찍한 테러는 6개월 동안 이어졌고, 추적 결과 병원 CCTV에 검은 복장을 한 수상한 남자가 포착됐다. 범인은 70대 노인 박인재 씨. 그는 “자신의 부인이 이 병원 한의사와 바람이 나 한의원에 6개월 간 오천여만 원을 썼다”며 테러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의원 측은 다시는 테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박인재 씨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이렇게 일이 마무리 되는 듯 했다.그러나 며칠 후, 한의사 정선기 씨의 집에 또 다시 테러가 발생하고, 유력한 용의자 박인재 씨는 테러가 있던 날 정확한 알리바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또 다른 테러범이 존재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한편, 박인재 씨의 부인 최화영 씨는 자신은 결백하다며 불륜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남편이 의처증으로 모든 일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정작 한의사 정선기 씨는 말문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는데.과연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17일 밤 11시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 공개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